연평균 20도를 넘는 아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어 일년 내내 온난한 날씨를 자랑하는 오키나와. 오키나와의 기본 날씨는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있지만 4월 부터 10월의 긴여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4월. 5월초에서 6월 중순까지는 보통 장마시즌입니다. 정확한 날짜를 예측 하긴 어렵지만 보통 한달에서 한달반의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비가 내리다가 갑자기 개어 맑은 날씨가 되는 경우도 있고, 좀처럼 예보가 맞지는 않는 편입니다. 7월에서 9월은 무더운 여름이 이어지며, 최대 성수기 입니다. 해수욕장이 가장 붐비며, 해양스포츠 위주의 관광을 즐기시면 좋습니다.
오키나와는 년중 기온이 높기 때문에, 4계절 내내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바다를 즐기시기 좋으신 계절이고, 겨울에는 관광지에서 관광하기 좋은 편입니다.
| 1,2월 | 바람이 불고 밤에는 쌀쌀합니다.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자켓을 하나 준비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
| 3,4월 |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로 4월부터는 해수욕장이 개장하기도 합니다 |
| 5,6월 | 5월의 골든위크, 즉 일본의 긴 공휴일이 끝나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
| 7,8월 |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이 시작됩니다. 습도가 높아 관광하기 쉽지 않은편이나 해양스포츠 즐기기의 최적의 날씨입니다. 가장 성수기이므로 숙박비도 비싼편입니다. |
| 9월,10월 | 늦여름과 초가을, 9월에 더위가 풀리고 10월이면 선선해 지기 시작합니다만 아직 덥습니다. |
| 11,12월 | 12월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며 우리나라 10월경의 날씨가 비슷하다. 관광을 위한 여행객이라면 최적의 계절이기도 하다. 하지만 평균이 기온이 20도가 넘지를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