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질녘을 보고 싶을때.
904-0115 Okinawa-ken, Nakagami-gun, Chatan-chō, Mihama, 9−21
해가 지는 모습이 예쁜 아메리칸 빌리지의 선셋비치. Vongo&Anchor 에서 해를 지는 모습 보너라면, 하루종일 피로했던 마음이 씻어져 나가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필자는 이곳을 두번 방문했는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좋았고 커피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널직한 쇼파에 앉아 아메리칸 빌리지를 돌며 힘들었던 다리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던 점. 오랫동안 앉아서 동행을 한 친구와 수다를 떨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바다를 보며 하는 것 만으로 이 카페에서 얼마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지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커피맛도 나쁘지 않아, 커피 애호가들의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500 ¥ ~ 2000¥
09:00-22:00 / 8:00 - 22:00 (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