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
沖縄県Nakagami-gun, 読谷村Toya, ４４８−１ 맵코드 : 33792184
2000엔 점심 메뉴
고양이가 반깁니다
사시미 & 우미부도
사시미와 고등어
라후테
모즈쿠
디저트
가게 입구
물끄머니 처다보는 냥냥이
내부
장식품이 많습니다
이 구역의 주인은 나야나
개냥이
가게 들어가는 골목
주차장
섬야채식당 티안다는 깔끔하고 정갈한 일본 밥집으로 오키나와의 전통적 음식을 파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점심은 예약없이 바로 찾아가면 됩니다. 저녁은 예약없이 가면 식사가 불가능하므로 꼭 예약을 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요리기법이 독특해서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정갈하고 예쁜의 기법, 화려하지는 않지만 굼침이 돌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생선요리로 만든 정식으로 생선 특유의 깔끔한 맛에 비린향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가정식을 찾는 분이 있다면, 이집을 추천합니다.
점심 기준으로 메뉴를 소개드리면 2000엔의 코스 메뉴와, 1350엔의 정식 요리가 있습니다.
1350엔의 고기, 생선, 야채덴뿌라 중의 한가지 메뉴를 선택하는 정식 메뉴입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2000엔의 코스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데 꽤 많은 음식이 나옵니다. 밥은 별도로 100엔(소) 140(보통) 250엔(대) 으로 제공됩니다. 먼저 사시미가 나옵니다. 우미부도와 함께 나왔는데 묘하게 궁합이 어울립니다.
그 다음에 생선 요리가 나옵니다. (시즌별로 다르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메인 밥상이 나오는데, 요리의 가지수가 많이 있습니다. 라후테, 연두부, 우미부도가 들어간 모즈쿠, 익힌 무가 나옵니다. 익힌 무는 라후테와 어울리므로 같이 드시면 됩니다.
모즈쿠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부드러운 맛입니다. 우미부도가 곁들여 있으며 독특한 식감을 가지게 됩니다. 지마미도후(두부)는 입에 녹아들어가는 맛입니다. 마치 푸딩과 치즈를 함께 섞어놓은듯한 식감입니다.
디저트는 과자와 떡과 여러가지 섞여 있습니다.
메뉴
| 메인 요리로 만든 스페셜(점심) | 2000엔 |
| 돼지고기로 만든 정식(점심) | 1350엔 |
| 생선요리로 만든 정식(점심) | 1350엔 |
| 제철 야채 튀김으로 나온 정식(점심) | 1350엔 |
| 한상차림 | 3500엔 |
TIP
| 카드 | 불가 |
| 주차장 | 있음 |
1350 ¥ ~ 3500¥
점심 11:00-15:00 , 저녁 금-일 18:00-20:00, 휴일 : 목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