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동생은 모노레일을 타고 8시에 오모로마치역에 내려서 예약해두었던 벼스를 타고 아메리칸 빌리지로 출발하게되었습니다. 가는 길 동안 트와이스 모모 닮은 가이드님 께서 모든 손님들에게 물도 나눠주고 10시간동안 움직일 코스를 자세히 설명해주셧어요
30여분 정도 이동하다보니 아메리칸 빌리지를 도착하여 손님들을 모시고 만좌모로 이동하게되었습니다.
코끼리 절벽으로 유명한 만좌모!!!
30분동안 사진도 찍고 바람도 쌔며 힐링을 하다보니 너무 너무 행복했어요. 그 아쉬움을 뒤로한채 30여분 이동하여 코우리해변을 가서 이쁜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맑은 바닷가를 구경하며 정말 오키나와 오길 잘했다고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그 또한 뒤로한채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수족관 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하게되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준비된 도시락을 받고 같이 오신분들과 해산 후 저희 둘은 가까운 곳에서 허겁지겁 밥을 먹은 후 구경을 시작하게되었어요
수족관구경을 뒤로 한채 저희는 푸드트럭과 바다가 보이는곳을 걸으며 힐링을 시작하였습니다.
걸어다니보니 1시가 다되어서 오키짱쇼(돌고래쇼)를 감상하며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돌고래가 점프를 하면 모든사람들의 함성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뻥 뚤리는거 같았어요.
그 여운을 이어받아 수족관을 들어가서 70여종의 물고기들을 보다보니 어느새 떠날 시간이 다되어가네요.
수족관을 떠나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아메리칸 빌리지를 도착하게되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배가고파서 구르메스시로 이동하여 14접시를 빠르게먹고 관람차를 구경하고 100엔샵을 들어가서 쇼핑을 하게되었어요. 100엔샵 안에는 가이드님이 계셧어요.
저는 그래서가이드님께 이것저것 몰르는걸 여쭤봤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쇼핑을 하게되었어요. 쇼핑을마치고 depot로 이동하여 사진스팟을 찾아 이쁜 인생샷을 찍게되었어요.
하지만 아쉬운건 시간이 약간 부족했어요.
그래도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 또 올 수있다는 믿음에 저희는 버스로 이동하여 저희의 최종 장소 오모로마치역으로 이동하게되었어요.
10시간의 저희 투어는 깊고 알차고 감동있는 투어였어요. 특히 저희 가이드님이 따뜻하게 설명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참고로 빨간모자를 쓰고 여행을 했어요. 정말 감사하고 좋은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오키투어 이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