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최고의 테마파크
오키나와 월드는 조금은 지루한 여행객을 위해 안성맞춤입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로 바다와 유적지 답사로 조금은 액티비티한 활동을 원하는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곳입니다. 교육적인 목적이 커서 아이들이에게 안성맞춤으로 생각됩니다.
왕국촌에는 유형문화재인 고거 다섯 채가 들어가 있습니다. 류큐체험장으로 염색이나 직재 체험등을 등이 있고, 형형 색색 류큐 전통복장을 입어 볼 수 도 있습니다.
옥천동은 전체길이가 5km 정도나 되는 석회동굴로 아쉽게도 방문객에게는 800m 정도만이 공개되었습니다. 필자가 방문했던 8월에는 동굴안의 온도가 21도로 선선한 편이었고, 대자연의 관경에 괸장히 만족스러운 느낌을 가졌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야외활동 대신 동굴을 선택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오키나와 월드의 대표 공연인 에이샤 는 보는 이로 하여금 흥이 절로 박수가 나오게 합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한 사자춤, 힘이 넘치는 북을 보고 있으면 어느덧 공연시간 A분이 금방 지나감을 알 수 있습니다. 무더웠던 7월이곳을 방문한 필자는 큰 공연장 속 선풍기에 몸을 피하고 공연을 지켜보았는데, 북과 징이라는 익숙한 소재로 만든 공연이었지만, 더운날씨에도 공연장에 사람들이 가득 찼던 것은 그들로 하여금 느껴지는 에너지가 넘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진은 오키나와월드 홈페이지 참조
프리패스 | 성인 : 1650엔 어린이 : 830엔 |
옥천동 & 왕국촌 (추천) | 성인 : 1240엔 어린이 : 620엔 |
왕국촌 | 성인 : 620엔 어린이 : 310엔 |
뱀 박물관 | 성인 : 620엔 어린이 : 31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