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다미로된 아름다운 거리
오키나와의 추천 여행지중 한 곳입니다. 돌다다미와 오키나와의 주택양식이 어울어져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킨죠 돌다다미길은 류큐왕국 시절인 약 500년전 귀족들의 저택이 있던 마을이라고 합니다.
샛길로 접어들면 오래된 나무가 있는 한적한 숲이 나옵니다. 잠시 쉬어 가셔도 좋고
마을 곳곳이 돌다다미와함께 아름다운 장식물로 꾸며져 있어 사진에 담기도 좋습니다.
슈리성을 방문하신다면 이곳 킨죠돌다다미길을 꼭 들리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슈리성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이며 내리막 길로 통하는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가 좁아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구글 맵을 이용하시어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경사가 있는 편이라 내려갈 때는 편히 갈 수 있으나 올라올 때는 다소 힘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